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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창간 19주년, 포항 ‘제2회 시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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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창간 19주년, 포항 ‘제2회 시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열려

시인 권선희·안상학, 시 낭송회, 난타공연, 클래식 연주회 등 다채로운 행사

참여 신청 선착순으로 도시락·음료·기념품 무료제공, 상품권 추첨까지

코로나19 차단 위해 차량 드라이브스루 진행

프레시안 창간 19주년, 포항 ‘시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시-토피아’가 10월 31일 칠포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포항 MBC 즐거운 오후 2시 이병호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시인 권선희(포항 구룡포)·안상학(안동)의 토크와 인생이야기, 시 낭송회, 난타공연, 클래식 연주회, 사이다장구, 민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10월 31일 칠포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프레시안 창간 19주년, 포항 ‘시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 시-토피아’ ⓒ프레시안 대구경북

또한 참여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도시락과 음료, 기념품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어 행사가 끝난 뒤 상품권 추첨도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레시안 창간 기념 ‘인문학 콘서트 시-토피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차량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극장처럼 차 안에서 라디오를 통해 편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색다르다.

행사를 준비한 프레시안 대구·경북 정휘 본부장은 “깊어 가는 가을, 가을의 끝자락인 10월 31일 바다와 함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19에도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편안하게 행사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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