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 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 보령시는11일 새벽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보령 7번째 확진자로 대천1동 거주 50대 여자임을 밝혔다.
보령 7번 확진자는 청양 김치공장 근로자로 지난 2일 검사시 음성으로 격리시설인 성주산 휴양림에 격리 중 양성으로 판정됐다.
지난 9일부터 이틀간을 청양 김치공장 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한 중대시점으로 보던 보령시는 다시금 긴장하게 됐다.
보령 7번 확진자는 현재까지 무증상 상태이며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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