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해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청양군 집단 확진자와 한 직장에서 일하는 확진자와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9월2일 보령시 소재 아산병원에서 검체를 통한 검진을 받고 3일 오전 6시와 10시20분 최종 확진자로 판정됐다.
한편 청양군에서 확진자 발표를 하면서 보령거주자가 5명이라고 밝힘에 보령시민은 큰 혼란을 겪었으나 결국 청양군에서 발표한 대로 보령시의 확진자가 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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