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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제1회 지니포럼'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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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제1회 지니포럼' 온라인 개최

▲25일, 전북도 나석훈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지니포럼이 당초 계획과 달리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어 아쉽지만, 코로나 이후 모범적 행사 모델로 자리 잡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전북의 미래를 진단할 토론의 장에 온라인을 통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프레시안

전북도와 지니포럼 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과 9월 1일, ‘지역혁신성장을 위한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한 '제1회 지니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니포럼(GENIE(Global Emerging Network In Economy) Forum)은 전북도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함께 그동안 전북에서 개최하던 국제금융컨퍼런스를 미래산업, 그린뉴딜 등 경제 신산업 분야와 연계해 확대 추진하는 글로벌 경제포럼으로 지난달 15일 조직위원회를 발족했다.

지니포럼은 당초 온·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해 기획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관계기관 긴급 대책회의를 거쳐 전면 비대면·온라인 개최로 변경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지니포럼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갈 전 산업 분야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의 담론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으로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와 4차산업, 기후변화, 한류문화 등의 7개 연계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니포럼의 메인행사인 국제금융컨퍼런스는 ‘글로벌 팬데믹 : 대한민국 금융, 가보지 않은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 금융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개막식 전날인 이달 31일에는 국내 금융인력 양성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자산운용 혁신 금융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모색하는 별도의 세미나도 함께 개최된다.

나석훈 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지니포럼이 당초 계획과 달리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어 아쉽지만, 코로나 이후 모범적 행사 모델로 자리 잡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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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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