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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공영형 사립대 추진 위한 ‘사회적 경제와 사회협력 대학 발전 포럼’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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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공영형 사립대 추진 위한 ‘사회적 경제와 사회협력 대학 발전 포럼’ 5일 개최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와 상지대 공영형사립대 실증연구팀, (통합)상지대 총동문회는 5일 오후 3시부터 교내 본관 5층 강당에서 상지대 공영형 사립대학 추진을 위한 ‘사회적 경제와 사회협력 대학 발전을 위한 포럼’을 한다.

문재인정부 대통령의 선거공약인 공영형 사립대 추진을 위한 이번 포럼은 상지대학교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사회적 경제영역의 발전을 통한 사회협력대학으로써의 발전방안을 위해 의견을 모으는 자리다.

ⓒ상지대학교

포럼은 김진열 상지영서대 전 총장이 좌장을 맡는다.

이강익 강원도사회적경제센타장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지대 발전 방안’과 김주원 한국생활자치연구원 본부장의 ‘사회적 협력대학으로 상지 대 발전방안’의 발제가 이어진다.

토론은 고창영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와 김기봉 지방문화 네트워크 대표, 오종석 통합 상지대학교 수석 부회장, 용정순 강원신 용보증재단 본부장이 한다.

올해 상지대는 상지영서대와 통합 원년이자 개교 65주년을 맞는 특별한 한해다. 성공적인 통합,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6월 민주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근 대학이 안정화 되고 대학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면서 대학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보완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서 벗어나게 됐다.

또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도 인증을 획득했다.

조일현 상지대 통합 총동문회장은 4일 “민주화의 상징이자 민주적 대학발전의 이정표인 상지대학교가 공영형사립대학이 되는 일은 국가 균형발전의 중요한 전략의 성취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요구를 수용 하고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게 될 공영형 사립대학이 반드시 될 수 있 도록 대학과 동문 모든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언론이 함께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상지대학교 민주관에서 제45대 횡성군수로 당선된 장신상 동문과 강원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곽도영 동문, 한국지방자치학회 제25대 회장으로 선임된 박기관 동문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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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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