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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박문희 도의장,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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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박문희 도의장,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동참

페이스북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다음 주자로 이두영 청주상의 회장 등 모두 7명 추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22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충북도, 충북도의회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박문희 충북도의장이 22일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늘도 힘겹게 싸우고 있는 전국의 모든 의료진 여러분과 도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충북도가 코로나19 극복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다음 주자로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안치석 충북도의사회장, 박미숙 충북도간호사회장을 추천했다.

박 의장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의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모든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키는 등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다 같이 이겨내자”고 말했다.

지난 20일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의 지목을 받은 박 의장은 다음 응원 주자로 이의영 충북도의회 부의장과 박형용 정책복지위원장, 임영은 행정문화위원장, 이숙애 정책복지 부위원장 등 4명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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