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주에너지공사, (사)대한전기학회와 업무 협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주에너지공사, (사)대한전기학회와 업무 협약

제주지역 발전출력제약 최소화 및 대응 방안 마련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지난 16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장에서 (사)대한전기학회(회장 최재석)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따른 발전출력제약의 최소화 및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지난 16일 (사)대한전기학회(회장 최재석)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제주에너지공사

제주에서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2019년 기준)은 태양광 약 258GWh, 풍력 약 820GWh이며 발전출력제약(2019년 12월 기준) 횟수는 총 122회로 23GWh의 발전출력제약이 발생해 왔다.

공사와 학회는 ▲제주 발전출력제약 연구 발굴 및 기획 ▲기술정보교류에 의한 기술인력 확보 및 상호지원 ▲제주 발전출력제약 대책 마련 등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대응 하기로 했다.

황우현 사장은 “앞으로 전기학회와 함께 제주 신재생에너지 발전출력제약 해결과 기술개발 등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계통 안정화 등 기술발전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2030(Carbon Free Island Jeju by 2030)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현창민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