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잡는 해병, 불가사리쯤이야"...해병대 전북전우회, 해상 정화활동

ⓒ사)해병대전우회 전북연합회 군산지회

(사)해병대전우회 전북연합회 군산지회가 14일 옥도면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건전한 생태계 유지와 불가사리 퇴치 및 수중 및 수상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최영수 부총재를 비롯해 송산준 전북도 연합회장, 박영철 명예회장, 전주지회 이현준 회장, 익산지회 조완호 회장, 김제지회 이석봉 회장, 완주지회 임성모 회장, 임실지회 노승빈 사무국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최영수 부총재는 "어려운 환경속에 서도 해병대전우회의 단합된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해병전우회 회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생태계를 교한시키는 식물을 퇴치해 고유 생물을 보호하고 생물 종 다양성을 높여 건강한 자연 생태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