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는 전남 국가혁신클러스터 내 에너지신산업 전·후방 연관 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전남국가혁신클러스터(에너지신산업분야) 기업지원 통합공고’ 수혜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전남테크노파크,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녹색에너지연구원, 한국전력공사 사 등의 지원기관에서는 전남국가혁신클러스터 내(빛가람혁신도시, 나주일반산업단지, 나주혁신산업단지, 신도일반산업단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빛그린국가산업단지(전남), 장성나노산업단지, 장성 첨단3지구)등을 중심으로 전남 소재의 에너지신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맞춤형 성장지원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약 6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제품 고급화 지원, 인증 지원, 전시회 참가 지원 등 국내수요 맞춤형 지원 및 포스트 코로나 대응 기업의 해외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비대면 방식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며,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해외판로개척을 위한 프로그램, 한국전력공사와 녹색에너지연구원은 R&D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고문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지원 사업 공고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와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즉시 반응 할 수 있는 기업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신속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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