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새만금개발청, '코로나19' 일손부족 사과농장서 땀방울 뚝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새만금개발청, '코로나19' 일손부족 사과농장서 땀방울 뚝뚝

▲새만금개발청 직원들이 2일 전북 김제시 대목리 사과농장에서 일손돕기를 펼쳤다ⓒ프레시안

새만금개발청이 2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마을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농촌사랑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만금개발청 직원들은 김제시 대목리 사과농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사과나무 열매 솎아주기를 도왔다.

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 중 추진된 이번 봉사활동은 열매 솎아주기 작업에 대한 사전교육과 함께, 마스크 착용·손 소독·작업자 간 안전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대목리 사과나무 농장에서는 "제때 작업이 이루어져야 상품성 있는 좋은 품질의 사과를 얻을 수 있다"며 영농 적기에 일손을 보태준 새만금개발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