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의당 등 장애인단체, '가짜 장애인 행세' 의혹, 장애인단체 회장 수사 촉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의당 등 장애인단체, '가짜 장애인 행세' 의혹, 장애인단체 회장 수사 촉구

▲27일 오전 전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정의당전북도당 장애인위원회와 관련 단쳬 관계자들 ⓒ프레시안

정의당 전북도당 장애인위원회 등 전북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이 전북의 한 장애인 단체 회장(직무대행)의 가짜 장애인 행세 의혹과 보조금 탈법운영 의혹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27일 전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장애인단체의 회장(직무대행) B 씨가 수십 년 전 장애인 진단을 받았으나, 지금은 걷는데 장애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또"지난 2월 주민센터의 장애인 직권재판정 통보가 내려왔음에도 진단서 등 필요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B 씨가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회장 시절 보조금을 착복·횡령하고 여비성 경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며 "상습적인 비리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