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동영, "재산신고 법대로 했고, 선관위도 '문제없다' 확인해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동영, "재산신고 법대로 했고, 선관위도 '문제없다' 확인해줘"

언론 이용해 허위사실 유포한 혐의로 김성주후보 추가 고발

▲14일, 전주병 민생당 정동영 후보가 선거운동일 마지막 날을 맞아 "전주를 위해 원도 한도 없이 4년을 전주와 전북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마지막 봉사의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프레시안

민생당 전주병 정동영 후보는 14일, "민주당 김성주 후보가 제기한 아파트 재산신고 문제는 공직선거법이 정하는대로 적법하고 정확하게 신고했고 선관위도 문제가 없다고 확인해줬다"고 밝혔다.

또, "김성주 후보는 신뢰의 상실을 넘어 법적으로도 큰 문제를 책암져야 한다"면서 "전북선관위가 허위로 재산신고를 한 김성주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라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동영 후보는 14일,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민주당 김성주 후보의 문제제기는 자신의 재산신고 허위사실에 대해 '물타기를 하기 위한 거짓공작"이라고 비난했다.

정 후보는 이어 "거리에서 만배 가량 절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다시 한번 봉사할 기회를 주면 공익과 정의, 전주의 명예를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고 호소했다.

정 후보측은 이날, "재산신고 허위사실을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하면서 또다시 언론을 이용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성주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추가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