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선정 돼 국비 소정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0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하여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전시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45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레플리카 체험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