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익산시 신청사 건립 본격...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공모키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익산시 신청사 건립 본격...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공모키로

신청사 건립 T/F팀 본격 가동, 4개팀 역할 분담

ⓒ익산시
전북 익산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공모에 올인키로 했다. 이를 뒷받침 하기위해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을 위한 '신청사 건립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인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시의 재정부담을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신속하게 '신청사 건립 T/F팀'을 구성하게 되었다.

'신청사 건립 T/F팀'은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및 LH 등과의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인 만큼 김철모 익산시 부시장을 총괄본부장으로, 안전행정국장과 건설교통국장을 추진단장으로 하고 청사건축 등을 담당하는 추진총괄팀, 청사지원팀, 기획지원팀, 연계사업 지원팀 등 4개 팀으로 구성해 정부 정책변화 등에 유기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익산시 청사는 1970년도에 건립되었으며, 지난 2003년에 정밀안전진단 결과 슬래브 처짐 현상 발생 등으로 시급히 보수·보강을 요하는 D등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07년에 청사 1, 2층에 대한 보수보강으로 안전등급이 C등급으로 상향 되었으나, 47년이 경과된 건축물로 내진설계 등이 되어있지 않아 지속적인 보수·보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재난에 취약한 상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