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로 살짝 엿보니, 벌레 벌레 벌레! 벌레가 문제네요. 모기가 드문 대신 파리가 앵앵거리고, 하룻밤 자고 나면 거실에는 죽은 벌레가 수북하고…. 귀농한 분들, 고개를 끄덕끄덕하고 계시죠?
이혜란 씨는 강원도 화천 산골에서 남편, 개 여덟 마리, 닭,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꿀벌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는 그림책 작가로 <우리 가족입니다>를 펴냈습니다. <귀농통문>에 그림과 글을 연재 중입니다. 편집자.
자고 나면 벌레가 수두룩
[귀농통문] 산골 만복이네 여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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