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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의 허브 '포장이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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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의 허브 '포장이사협회'

이사의 모든 것을 간편하게 확인 가능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정보가 없어도 문제지만 반대로 너무 많아도 문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은 어떤 정보가 사실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말한 '압솔로지'란 쓰레기 지식을 의미하는데 오늘날 인터넷 세상에는 이러한 쓰레기 지식이 넘쳐난다.

최근 블로오션으로 떠오르는 분야 중 하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양질의 정보를 찾아주는 '허브' 사이트들이다. 금융의 '허브' 영국에 세계 주요 은행이 모여 있는 것처럼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만을 모아 놓은 사이트들이 새로운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사이트를 이용해 소비자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이사짐센터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주변에 보이는 광고는 늘어났지만 정작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를 고를 때는 정확한 정보를 찾기 힘들 때가 많다. 이사에 대해 기본 상식이 있는 소비자들은 업체선정에서 '허가업체 여부'를 따지는 것이 첫째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사실상 꼼꼼하게 따지기는 어렵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사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모아 놓은 허브 사이트가 바로 '포장이사협회'(http://www.sffa24.or.kr/)다. 포장이사협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삿짐센터 선정의 기본인 허가업체 여부와 함께 선정방법, 이사지식, 피해보상규정 약관 등 소비자들이 알아야 하는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포장이사협회에서는 실시간으로 업체의 허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1분만 투자하면 간편 검색으로 관허업체를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이사짐센타 허가 여부는 이삿짐센타가 사업자등록을 한 해당지역의 화물운송주선협회나 시·군·구청에 전화로 문의해야 하는데 일반 소비자가 이러한 과정을 일일이 거치는 것은 번거롭고 어렵다.

포장이사협회 신정식 이사장은 "온라인에서 포장이사협회 회원사인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하는 업체들이 있어 홈페이지에서 직접 서비스하게 됐다"며 "우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허가업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이사장은 "포장이사협회를 이용하면 여러 업체 홈페이지를 돌아다니며 이사 비용이나 서비스 내용을 일일이 상담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포장이사협회는 허가업체 조회에서부터 견적, 계약 등 사전 단계의 전 과정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사할 때 쓰레기 배출 방법, 포장이사 후 현관과 거실 청소 요령, 이사도중 A/S 발생시 대처요령 등과 같은 소소하지만 중요한 이사와 관련된 거의 모든 '팁(Tip)'도 얻을 수 있다.

포장이사협회는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900여 개 관허업체로 구성된 서울시화물운송주선협회에서 운영하는 공식 브랜드다.

[홈페이지 http://www.sffa24.or.kr/ , 대표전화 1544-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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