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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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놈이 일본놈보다 더 잔인했다"
[팩션] 실록소설 '행군-어느 민족주의자를 위한 변명' <36·끝>
해방 후 왜곡된 역사 속에서, 지금까지의 한일 관계는 효용을 다했다. 그러나 예고된 갈등이었다. 일본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35년, 8.15 광복과 분단체제, 그 이후 70년의 강고한 구 체제 시스템 속에서 우리 내부 깊숙이 침투해 들어와 알게 모르게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그 안에 우리 내부의 모순과 고뇌가 응축되어 있다. 이 모순과 고뇌를 탐구하려면 어
이계홍 작가, 언론인
2020.01.13 12:02:39
"박정희는 죽음의 문턱서 살아난 게 실감 나지 않는지..."
[팩션] 실록소설 '행군-어느 민족주의자를 위한 변명' <35>
2020.01.10 09:18:42
이현란과 박정희와 그 아들
[팩션] 실록소설 '행군-어느 민족주의자를 위한 변명' <34>
2020.01.04 13:14:32
"남로당 군책이 누구요?"..."박정희가 있소"
[팩션] 실록소설 '행군-어느 민족주의자를 위한 변명' <33>
2020.01.03 10:46:21
박정희는 날이 선 군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눈에 붙였다
[팩션] 실록소설 '행군-어느 민족주의자를 위한 변명' <32>
2019.12.28 17:22:42
대구의 청년 좌파 장교들, 꿈은 좌절되다
[팩션] 실록소설 '행군-어느 민족주의자를 위한 변명' <31>
2019.12.27 00:49:59
"제주도를 폭력 진압 실험장으로...도망가라고요?"
[팩션] 실록소설 '행군-어느 민족주의자를 위한 변명' <30>
2019.12.20 01:23:24
"양민과 적의 경계가 없는 곳이니, 모두 적으로 간주하라"
[팩션] 실록소설 '행군-어느 민족주의자를 위한 변명' <29>
2019.12.19 09:27:41
반란과 민란 사이, 경찰과 군 사이
[팩션] 실록소설 '행군-어느 민족주의자를 위한 변명' <28>
2019.12.14 09:11:51
제주도엔, 사연 없는 집이 없다
[팩션] 실록소설 '행군-어느 민족주의자를 위한 변명' <27>
2019.12.12 22:5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