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재계 회동, "허심탄회한 자리"라지만…
靑 "새 정부 경제철학과 정책방향 공유하는 자리"
문재인 대통령이 27~28일 이틀에 걸쳐 15개 대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취임 후 첫 번째 공식 간담회를 갖는다. 첫날인 27일 참석 기업은 현대자동차, 엘지, 포스코, 한화, 신세계, 두산, CJ, 오뚜기 등 8개 그룹이다. 28일에는 삼성, SK, 롯데, GS, 현대중공업, KT, 한진그룹 등 7개 업체가 참석한다. 재계 순위를 홀짝으로 나누어
임경구 기자
2017.07.26 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