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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이재오가 당 정체성 안 맞아? 이해 불가"
단수 7곳·우선 1곳 최고위 의결 보류…면피성 반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16일,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전날까지 발표한 경선·단수·우선 추천 선정지 일부를 보류 또는 재의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서울 은평을의 5선 이재오 의원이 공천 심사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이한구 위원장을 비판했다. 그러나 이미 공관위의 결정 발표가 끝난 상황인 터라 김 대표의 이 같은 대응은 '늦
최하얀 기자
2016.03.16 17:53:43
'비박' 학살 현실로…다음은 유승민 차례?
권은희·주호영 이어 이재오·김희국·류성걸·이종훈 '컷오프'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배신의 정치인'으로 낙인 찍힌 유승민 전 원내대표와 가까운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15일 기어이 공천에서 대거 배제됐다. 친유승민계는 아니나 비박계 좌장으로 불려 온 서울 은평을 이재오 중진 의원 또한 당 안팎의 예상대로 공천을 받지 못했다.대구의 김희국(중남) 류성걸(동구갑) 의원과 유 전 원내대표와 가까운 이종훈(성남 분당갑)
2016.03.15 22:35:16
친박, 김무성의 '상향식 공천' 뒤집기 본격 시동?
이한구 "모든 광역에서 1~3곳 우선 추천…높은 수준의 자격 심사"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원칙적으로 모든 광역 시·도에서 최소 1~3개까지 우선 추천 지역 제도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최소 17~51개의 선거구에서 '유사 전략 공천' 제도인 우선 추천 제도가 시행될 수 있음을 밝힌 것이다. 여기에 이 위원장이 앞서 밝힌 '저성과자(공천 부적격자) 심사'를 통한 단수 추천 등이 어울려 이루어지면, 당내
2016.02.16 17:40:49
강용석은 '자객'인가?…진영 지역구서 선거운동
"이번 선거는 즐겁고 신나는 선거가 될 것 같다"
강용석 전 의원이 과거 박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새누리당 진영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용산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강 전 의원은 26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토요일(26일) 오후 후암동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 전 의원은 "이번이 제 인생에서 4번째 국회의원 선거인데요, 2004, 2008, 2012, 2번, 1번, 8번을 달고
박세열 기자
2015.12.27 14: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