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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타령 그만하고, 영남 너나 잘하세요!"
[4.13 호남의 선택] 장은주 교수에게 묻는다
오는 4.13 총선 또 2017년 대선에서 호남 민심은 어디로 갈까요? 호남 주민은 대대로 선거에서 이른바 '민주 후보'와 야당에게 몰표를 던졌습니다. 1997년의 정권 교체로 탄생한 김대중 대통령,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의 기적 역시 호남이라는 '상수'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호남의 몰표는 정작 자신이 대통령으로 만든 노무현 대통령
윤중대 호남 누리꾼
2016.02.05 13:58:40
선거 전엔 '호남 몰표'! 선거 후엔 '호남 없는 개혁'?
[반론] "호남에 민주주의가 부족하다"는 장은주에게 답한다
호남의 '민주주의'가 부족하다고? 이 글은 내 책 아주 낯선 상식(개마고원 펴냄)에 대한 논박을 담은 장은주 교수의 시평(프레시안 2016년 1월 27일)에 대한 반론이다. (☞관련 기사 : 호남이 '세속화'되어야 한다고?) 나는 이 반론을 쓰기까지 상당히 주저했다. 내가 보기에 장 교수의 시평은 논리를 담고 있다기보다는 감성적 호소에 더 가까웠기 때문이다
김욱 서남대학교 교수
2016.02.02 07:38:38
호남이 '세속화' 되어야 한다고?
[시민정치시평] 야권, '미래의 분열을 위한 연대'가 필요하다
더 크게 하나가 되어도 이기기 쉽지 않을 총선을 코앞에 두고 어처구니없게도 야권이 분열하고 말았다. 일반 시민의 눈에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명분 싸움으로 여러 계파들이 온갖 드잡이를 하더니, 끝내 제1야당이 분당되고 말았다. 현재로서는 선거에서 야권 연대가 이루어질 가망도 별로 없어 보인다. 안철수 의원은 대선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총선에서 가능한 한
장은주 영산대학교 교수
2016.01.28 07: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