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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리스트'의 원조 성종…그의 말로는?
[이상곤의 '낮은 한의학'] 酒色 밝히는 권력자를 향한 경고
최근 한 연예인이 성 상납과 같은 성 착취를 당했다는 이유로 목숨을 끊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적지 않은 권력자들이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라고 불리는 데 이름이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하긴, 형식이야 어떻든 권력이 성
이상곤 갑산한의원 원장
2009.03.26 07:18:00
난청·이명…당신의 귀, 괜찮으십니까?
[이상곤의 '낮은 한의학'] '귀밝이술'의 지혜
옛사람들은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에 '귀밝이술'을 마셨다. 데우지 않은 술 한 잔을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그해 1년 동안 즐거운 소식을 듣는 다 해서 남녀노소 모두 귀밝이술을 마셨다. 이 귀밝이술을 마시지 않은 탓인지 최근 귀의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크게
2009.03.19 07:17:00
봄의 불청객 황사와 맞짱 뜨기
[이상곤의 '낮은 한의학']
황사의 예방에는 점액, 특히 코에서 나오는 콧물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평소 황사 알레르기를 고생을 했다면, 올봄부터는 옛사람의 지혜가 담겨 있는 오미자차, 꿀, 살구씨 기름 등으로 황사를 대비해보자. 화려한 봄을 잔인한 봄으로 만드는 황사 알레르기, 알고 보면 두렵
2009.03.12 07: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