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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해결을 위한 필요충분조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발간하는 <한반도포커스> 7호(2010년 5·6월호)를 전재합니다. <한반도포커스>는 극동문제연구소의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반도 문제 관련 정책소식지입니다. 이번 7호는 '천안함과 6자회담 : 전망과 과제'를
이수혁 前 주독일대사.6자회담 수석대표
2010.05.04 10:46:00
6자회담 재개: 북·미간 쟁점과 해결과제
신종대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침몰한 천안함·남북관계·6자회담
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
남북 정상회담, 덫을 치우고 손을 내밀어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문제는 '先 진정성'이다
남북의 지도자가 진심으로 만나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논의하는 것이 정상회담이라면 그 성공의 일관된 조건은 이명박 정부가 개최 필요성에 대한 진정성과 합의 및 실천에 대한 진정성, 그리고 상호 신뢰 마련에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다. 정상회담을 대북 길들이기와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2010.03.02 09:09:00
"남북 정상회담은 그랜드 바겐의 필요조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정상회담서 북핵 실마리 찾으려면
지금까지 드러난 북한의 반응을 보고 그랜드 바겐 방안을 지레 포기할 필요는 없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전략적 결단이 필요한 그랜드 바겐을 차관보급인 6자회담 수석대표간의 회담을 통해서 실현하기는 어렵지만, 남북의 두 정상이 만나 담판을 짓는다면 해결의 길이 열릴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국제관계 그물로 정상회담 길어올리기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북한 문제, 여럿이 풀어야 답이 나온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을 말할 때 항용 등장하는 표현이 바로 원칙과 실용이다. 어찌 보면 대척점에 있을 것 같은 두 단어가 공존하고 있다. 원칙과 실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쉽지도 않다. 그러나 시차를 두면 가능하지 않을까. 실용을 먼저 내세
류길재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북한, 頂上에서 무엇을 꺼낼 것인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정상회담 앞둔 북한의 전략
북한은 이명박 정부와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철저하게 실무적이고 계산적으로 남북정상회담에 접근할 수 있다. 북한이 챙길 보따리의 규모는 북한의 6자회담 복귀시점, 북미대화의 논의 양상, 6자회담의 성과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 이미 이명박 정부가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불신'을 '협력'으로 전환하는 히든카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남북관계 지름길 頂上서 찾아라
역대 정부는 남북간 반목과 대립의 관계를 청산하여 화해·협력의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 그리고 민족통합을 이루는데 목표를 두고 대북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남북간에는 여러 분야에서의 대화와 교류·협력이 추진되었지만,
이관세 경남대 북한대학원 석좌교수
'북한 급변'보다는 '북한 현대화'가 낫지 않은가
[인터뷰] '북한 국제 컨퍼런스' 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
현대화 모델은 경제성장 우선론이다. 현 정부는 집권 이후 줄곧 '핵 문제가 해결되면 소득이 3000달러가 되도록 통 큰 지원을 하겠다'고 말하는데, 그 정도면 남북간에 이미 어마어마한 일을 하고도 남는 액수다. '통 큰' 것까지 필요 없고, 국제사회가 십시
안은별 기자
2010.02.03 17:23:00
'희망등' 켜진 남북관계, 자화자찬보다 행동 보일 때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한반도포커스'] 北의 적극성 '이례적'
신년공동사설에 나타난 남북관계 2010년도 북한의 신년공동사설 "당 창건 65돌을 맞은 올해에 다시 한번 경공업과 농업의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에서 결정적 전환을 이룩하자"는 여러 가지 차원에서 기존의 공동사설(혹은 신년사)과 차이가 있다. 제목에 경제부분을 언급
이우영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2010.01.05 14: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