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2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한국의 신자유주의는 개발독재 유산 위에 서 있다"
[한국 경제 성격 논쟁]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5>
-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 1 "재벌개혁이 낡은 화두?…그들은 쾌도난마하지 못했다" 2 "그들은 신자유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3 "장하준·정승일의 자가당착, 그리고 '잡종 신자유주의'"4 그들이 눈감은 박정희 체제의 '불편한 진실'1.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의 문제는 장하준, 정승일이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는 낡은 화두"라고
이병천 <시민과 세계> 공동편집인, 강원대 교수
2012.05.21 15:11:00
그들이 눈감은 박정희 체제의 '불편한 진실'
[한국 경제 성격 논쟁]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4>
-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 1 "재벌개혁이 낡은 화두?…그들은 쾌도난마하지 못했다" 2 "그들은 신자유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3 "장하준·정승일의 자가당착, 그리고 '잡종 신자유주의'" 1. 사소한 실수? 정치의 세계에서 이쪽과 저쪽을 나누는 이른바 '진영 논리'를 피하기란 몹시 어려운 일이다. 이는 정치의 운명이기에 피할 수는 없다
2012.05.15 12:08:00
"장하준·정승일의 자가당착, 그리고 '잡종 신자유주의'"
[한국 경제 성격 논쟁]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3>
-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 1 "재벌개혁이 낡은 화두?…그들은 쾌도난마하지 못했다" 2 "그들은 신자유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장하준과 정승일은 6월항쟁 25주년을 맞는 오늘의 대한민국에서 재벌과 금융자본이 승리자가 되고, 노동자와 서민, 그리고 여러 중간 집단들조차 패배자가 된 한국경제의 실상, 즉 사회경제적 양극화 축적체제의 탄생과
2012.05.09 10:59:00
"그들은 신자유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한국 경제 성격 논쟁]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2>
-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 1 "재벌개혁이 낡은 화두?…그들은 쾌도난마하지 못했다"장하준과 정승일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이하 선택)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매우 넓다. MB정부 시기는 물론 97년 '외환위기'이후 한국경제, 나아가 근대화 50년 한국자본주의의 굵직한 주제들을 거의 포괄한다. 게다가 2008년 미국 '금융위기'이후 세계경제 현
2012.05.07 14:54:00
"재벌개혁이 낡은 화두?…그들은 쾌도난마하지 못했다"
[한국 경제 성격 논쟁]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1>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가 낡은 화두라고? 올 해 2012년은 아주 특별한 해인 것 같다. 단지 총선과 대선이 겹쳐서 특별한 것만은 아니다. 87년 6월 항쟁 및 민주화 이행 25주년, 그리고 97년 외환위기 15주년이 중첩된 해라서 특별하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이제 다시 '
이병천 강원대 교수·<시민과 세계> 공동편집인
2012.05.02 16: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