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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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첫 대통령이었습니다
[DJ를 기억하며] 당신은 끝없는 눈물이었습니다
그렇게 아픈 날은 없었습니다. 노태우 옆에 나란히 선 김영삼과 김종필. 대한민국 정치가 미쳐버린 그날 밤 3당 합당. 하늘도 미친 듯 끝도 없이 내리던 그 폭설. 나는 포장마차에서 집으로 비틀거리며 돌아가는 길에 마신 술과 안주와 눈물을 다 내려놓고 말았
정철, 「내머리사용법」저자- 카피라이터
2009.08.18 1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