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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양해각서 연장 일축…'출구 없는 대치' 치닫는 이란전
이란, "완전 공세" 군사 위협 강화…'지지율 추락' 트럼프, 오만에 "폭격" 화풀이도
미국과 이란 양쪽이 종전 양해각서(MOU) 연장 가능성을 일축하며 이란 전쟁이 출구가 보이지 않는 대치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영국 BBC 방송을 보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종전 양해각서 연장을 모색하고 있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이 "백기를
김효진 기자
2026.08.18 21:43:16
트럼프, 이란 이어 오만도 폭격? "오만, 길 막아서면 가차 없이 때릴 것" 위협
폭스뉴스 인터뷰서 이란 혁명수비대와 '비공식 접촉' 주장하기도...혁명수비대 "대화 진행되는 것 없어, 트럼프 망상" 일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만에 호르무즈 통행을 방해할 경우 폭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러면서 이란 혁명수비대와 비공식 대화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혁명수비대 측은 이를 트럼프 대통령의 '망상'이라며 부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이란과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명시된 협상 시한 60일이 종료된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방송 폭스뉴스
이재호 기자
2026.08.17 23:06:32
해상서 다시 불붙은 미·이란 충돌…트럼프 '경제 압박' 이제와 통할까
후티 상선 공격으로 홍해서 첫 사망자 발생…미군도 봉쇄 위반 선박에 미사일
미국과 이란의 직접 무력 충돌은 잦아들었지만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해상 충돌이 격화하며 합의 전망이 멀어지고 있다. 미사일 재고가 부족하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경제 압박으로 되돌아온 것으로 보이지만, 중간선거가 세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제재에 익숙한 이란에 비해 미국 유권자들이 경제적 불편함을 더 오래 인내할지
2026.08.12 20:02:11
이란 최고지도자 암살한 트럼프, 본인이 암살 위협 받자 전용기 타는 척?
외신 "트럼프, 나토 정상회의 귀국길 '기내식 트럭'에 은신…이란 위협 대비 은밀히 다른 군용기로 이동"
이란 위협을 느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튀르키예(터키)에서 기내식 운반 차량을 타고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에서 다른 군용기로 비밀리에 이동해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보도됐다. 10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해당 비밀 작전에 정통한 미 당국자와 트럼프 대통령의 해당
2026.08.12 05:05:54
이란 '호르무즈 강경 요구'에 조용한 트럼프…시간 끌며 발빼기 수순?
액시오스 인터뷰서 군사위협 없이 경제 압박만…전문가 "이란 강경 요구는 발빼기 방지용"
전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 관련 강경한 요구를 내놓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사위협 대신 이란의 취약한 경제를 상기하며 이례적으로 조용한 태도를 보였다. 이란이 시간이 자기 편이라 믿으며 강경 요구를 내세움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을 끝까지 쥐고 트럼프 대통령의 '발빼기'를 방지하려 한다는 추측이 나온다. 9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2026.08.10 19:32:06
'선거 앞' 트럼프, '원정출산 차단' 행정명령 서명은 했는데…어떻게 막나?
출산 목적 외국인 입국 거부 및 자녀 시민권 획득 제한…시민단체 "법원서 또 막힐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정출산을 차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해 선거를 앞두고 출생시민권 제한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이 공개한 '출산 관광 종식' 행정명령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인이 미국 영토 내에서 출산하려는 목적으로 비이민 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를 "출산 관광"으로 규정하고 국무부 및 국토안보부가 이러한 외국인
2026.08.07 18:32:01
미 재무 "호르무즈 오늘내일 열릴 수도"…유가 3주 만 최저
카타르 "합의안 초안 회람 중"…이란 "임시항로 조속 확정 논의"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호르무즈 해협이 하루 이틀 안에 열릴 수 있다고 밝히며 유가가 3주 만에 배럴당 8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중재국에서도 합의안 초안이 열람되고 있다는 긍정적 발언이 나오며 해협 개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에 "이란과 대화 중"이라며 "오늘이나 내일 중 해협을 개방하고 이
2026.08.05 19:32:34
이란, 트럼프가 띄운 "3일 협상" 일축…"미국과 진행되는 협상 없어"
외무부 대변인 "어떤 대표단도 초청하거나 파견 계획 없어"…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항로 협상만 강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중단하면서 이란과 호르무즈 및 핵 문제를 위한 협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란 당국은 미국과 어떠한 협상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만 측과 호르무즈 해협 항행을 위한 협상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3일(이하 현지시간)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2026.08.03 20:02:21
공격한다더니 또 말만 앞선 트럼프…WSJ "트럼프 말보다 이란 행동이 중요"
이란 외무부 "호르무즈 해협 항로, 오만과 협의 통해 새롭게 결정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후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및 비핵화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란은 이에 대해 별다른 응답을 내놓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호르무즈 해협 통항과 관련한 권리를 계속 주장하고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아닌, 이란이 무엇을 할지를 지켜보는 게 더 중요하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2026.08.03 11:59:55
이란과 일선에서 싸우는 美 사령관 "호르무즈 공습 중단 권고…효과 한계"
美 방문 예정인 네타냐후도 "군사적 충돌 없이 이란 핵 없앨 수 있으면 괜찮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중단한 배경을 두고 여러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란과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미 중부사령부 브래드 쿠퍼 사령관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공습 작전 효과가 한계에 달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중단을 권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상황에 정통한 두 소식통을 인용해
2026.07.27 10: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