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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베네수엘라 석유 장악 노골화…미, 베네수 봉쇄 뒤 석유 "무기한" 확보
트럼프 "베네수, 판매대금으로 미국산 물건 구매 예정"…석유기업들은 베네수 진출 '난색'
군함을 동원해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을 사실상 봉쇄한 미국이 베네수엘라 원유를 "무기한" 판매하고 대금 전액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인근서 마약운반의심선 폭격, 유조선 나포,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생포 끝에 매장량 1위인 베네수엘라 석유 장악 목적을 노골화한 것이다. 공화당에서도 도덕성 결여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정작 미 석유 기업들은
김효진 기자
2026.01.08 20:02:59
백악관, 그린란드 확보 위해 "미군 활용도 선택지"…무력한 유럽
CNN "트럼프, 19세기 대통령들 같은 영토 업적 집착"…'유럽, 국방 의존 탓에 미국에 저항 못할 것' 비관 팽배
미국 백악관이 덴마크령 그린란드 획득을 위한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럽국들은 연일 성명을 내 그린란드 방어를 위해 애쓰고 있지만 유럽이 방위 상당 부분을 미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력감을 감출 수 없는 분위기다. 6일(이하 현지시간) <AP> 통신을 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
2026.01.07 20:07:26
"미 베네수 공습, 중국 대만 침공에 영감 줄 것"…유럽은 트럼프 '그린란드' 야욕에 한목소리 우려
마두로 생포 뒤 위기감 반영…덴마크 "그린란드 장악은 나토 종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속적인 그린란드 야욕에 유럽국들이 일제히 덴마크를 지지하고 나섰다.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는 미국의 그린란드 장악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 동맹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한편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생포가 중국에 대만 침공 정당화부터 작전 방식까지 폭넓은 영감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2026.01.06 18:03:40
트럼프의 마두로 축출, '석유' 통제해 中 견제할 목적…'민주주의 수호' 허울조차 없어
美, 마두로 정권 아닌 '개인' 축출에 초점 맞추고 야권은 배제…베네수엘라 부통령은 미국과 협력 의사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맡고 있다"고 재차 발언하며 미국이 베네수엘라 통치에 나설 것인지에 대한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부 국가들은 독재 청산을 명분으로 미국을 지지했지만 트럼프 정부는 즉각적 선거에 미온적 반응을 보이며 베네수엘라 민주주의엔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마두로를 대통령으
2026.01.05 22:06:03
미 마두로 생포에 그린란드·콜롬비아·쿠바도 긴장
트럼프 "그린란드 필요" 재차 강조…콜롬비아 작전 돌입 가능성엔 "좋은 생각"
미국이 군사력을 동원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생포하며 그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위협 대상이 됐던 덴마크령 그린란드, 콜롬비아, 이란 등이 긴장할 수밖에 없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자택에서 워싱턴DC로 돌아오는 전용기(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에 "지금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점이다. 그린란드는 러시아와 중국 배
2026.01.05 19:12:39
미, 나이지리아서 IS 공습…미 우파 '기독교인 살해' 주장에 전문가 "민간인 폭력 급증 일환"
트럼프 "IS, 기독교인 살해"…나이지리아 민간인 폭력 중 기독교인 겨냥은 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국가(ISIS)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을 문제 삼아 나이지리아를 특별우려국(CPC)으로 지정했는데, 전문가들은 복합적 이유로 민간인 대상 폭력이 증가 중인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을 겨냥한 폭력은 극히 일부라고 지적하고 있
2025.12.26 19:29:32
미국인들, 물가 부담에 크리스마스 선물도 '중고품' 구매
WSJ "중고품 선물 모욕이라고 느낄 수 있는 위험 감수"…'올해는 형제자매는 패스'
미국인들이 물가 부담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중고로 구매 중이라고 한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플레이션과 다른 재정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소비자들이 올해 가족이나 친구에게 줄 연말 연휴 선물을 중고품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늘었다고 보도했다.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가 쇼핑객 약 1800명을 대상으로 물었을 때 응답
2025.12.24 14:59:35
트럼프, 특사 임명 뒤 "그린란드 가져야"…덴마크 "탈취 마라" 분노
미 그린란드 특사 "그린란드를 미국의 일부로 만들기 위한 직책"…EU도 "덴마크·그린란드와 연대"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사 임명을 포함해 덴마크령 그린란드의 미국 영토 편입 주장을 강화하며 덴마크와 유럽이 크게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그린란드 해안을 보면 러시아와 중국 선박이 도처에 있다"며 "우린 국가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필요하다. 우린 그걸(그린란드) 가져야 한다"고
2025.12.23 19:58:36
미, '트럼프급' 대형 전함 필두 "황금 함대" 구상 발표…"새 호위함, 한화와 협력해 건조"
최대 전함 아이오와급과 유사한 크기에 최신 기술 탑재 예정…예산 및 효율성 문제로 실현 가능성은 '글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급' 새 대형 전함을 필두로 한 "황금 함대(Golden Fleet)" 구상을 발표했다. 또 황금 함대 중 하나로 편성될 신형 호위함(프리깃)의 경우 한국 기업 한화와의 협력을 통해 건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항공모함은 물론이고 무인기(드론) 전술 등 바뀐 전투 환경에서 새 대형 전함 도입의 효율성에 대해선 의문이
2025.12.23 17:33:26
미, 주말 베네수 연안 유조선 연이은 나포 시도…마두로 '최대 압박' 뒤엔 '좁은 선택지'?
제재 목록에 없는 선박도 나포…트럼프, 압박 통한 '마두로 자진 사퇴' 유도 외 선택지 적어
미국이 주말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유조선을 이틀 연달아 나포하거나 나포를 시도하며 석유 수출에 대한 거센 압박을 이어갔다. 트럼프 지지층 마가(MAGA)의 해외 군사개입 반감이 심한 가운데 최대 압박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것 외에 트럼프 대통령의 선택지가 많지 않다는 평가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2025.12.22 19: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