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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공화당, '트럼프 견제 기능' 증명? 트럼프 인선 첫 낙마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게이츠 법무장관 후보 사퇴·트럼프, 곧바로 충성파 본디로 자리 채워…외신 "상원, 첫 시험 통과했지만 이제 시작일 뿐"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에 휩싸인 맷 게이츠 미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1일(이하 현지시간) 사퇴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내각 인선에서 첫 좌절을 맛보게 됐다. 트럼프 당선자는 빈 자리에 곧바로 오랜 충성파 팸 본디 플로리다주 전 법무장관을 지명했다. 게이츠 낙마로 인준을 담당하는 상원 공화당원들이 견제 권한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효진 기자
2024.11.22 20:58:28
트럼프, 비트코인 활성화 이행 속도 내나? 가상화페 거래소 CEO 만나
WSJ "트럼프, 코인베이스 암스트롱 CEO 만나 2기 정부 인사 논의 예상"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활성화를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 플랫폼인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각)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인 코인베이스의 CEO
이재호 기자
2024.11.19 12:58:37
트럼프 대외 정책, 러시아-우크라 종전과 중국 견제로 압축된다
국가안보보좌관, 국무장관, 유엔대사 모두 중국에 강경한 인사들로 채워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군인 출신인 마이크 왈츠 공화당 하원의원에게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장관으로는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조기 종식 및 중국 견제를 강화하려는 트럼프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이하 현지시각) <월
2024.11.12 12: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