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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요구 충족 땐 7일 내 호르무즈 개방 시사"…미·이란, 유엔총회 계기 회담도
트럼프 "가까운 시일 내 추가 회담"·이란 대통령 회동 가능성 주목…유가 2주 만에 100달러 밑으로
미국 뉴욕에서 개최 중인 유엔(UN)총회를 계기로 미국과 이란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회담을 가졌다. 구체적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요구 충족 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일주일 내 개방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며칠 내 사우디아라비아 송유관이 재가동 될 거란 보도에 국제유가는 약 2주 만에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내려왔다. 22일(이하 현지
김효진 기자
2026.09.23 16:58:37
트럼프 목소리가 사라졌다… CNN 쫓아낸 백악관에 미 언론들 '취재 거부'
주요 신문·통신도 21일 트럼프 사진 안 싣고 연대…CNN 등 "언론 자유 보장 수정헌법 1조 침해" 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판적 보도를 해 온 미 CNN 방송 등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하자 미 언론들이 취재 거부(보이콧) 등 공동대응에 나섰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새 헬기장 완공 기념식 및 유엔(UN)총회 참석을 위한 헬기 탑승 영상에선 헬기 소음에 가려 트럼프 대통령 목소리가
2026.09.22 19:58:33
미-이란 다시 협상 시작? UN가는 이란 대통령에 트럼프 "만남 열려 있을 것"
이란 "미, 공격 재개 준비 정보 입수" 설전 여전…사우디, 원유 수출 다시 호르무즈로 돌려 물량 회복 중
이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UN)총회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의 만남에 열려 있다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홍해 상황이 격화하며 사우디아라비아가 홍해로 돌렸던 원유 수출 물량을 다시 호르무즈 해협으로 가져오고 있다는 보도다. 20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미 폭스뉴스는
2026.09.21 21:28:13
그린란드 주권 지킨 덴마크…트럼프 점령 야욕 '일단 멈춤'
美 군사기지 등 기존 권한 확대 그쳐…덴마크 언론 "트럼프에 '덴마크가 이겼다'고 말하지 말라"
미국과 덴마크가 그린란드 안보 합의에 도달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점령 야욕으로 촉발된 양국 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합의 내용이 덴마크의 그린란드 주권을 인정하고 기존 미국의 그린란드 주둔 권한에서 크게 나아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덴마크는 조용히 웃는 분위기다. 18일(현지시간) 덴마크 총리실과 그린란드 자치
2026.09.20 18:13:00
후티 공격으로 사우디 리야드에 공습경보…공항 인근 연기 치솟아
이란 안보수장 "미국에 종전 조건 전달…모든 전선 전쟁 종식·동결자금 및 해상봉쇄 해제 요구"
예멘 후티 반군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처음으로 공습 경보가 울리고 공항 인근에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목격되며 홍해 인근 충돌이 악화하고 있다. 한편 이란 안보수장은 미국에 종전 조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사우디 수도 리야드 북부에 위치한 킹칼리드 국제공항 연료 저장고에서
2026.09.20 16:13:59
트럼프, '믿었던' 워시에 '금리 인상' 발등…워시 "지정학적 상황 변화가 결정 이유 중 하나"
연내 추가 인상 시사도·워시 "완화 일부 제거"…트럼프 "금리 1% 이하로 신속 인하를" 연준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케빈 워시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취임 넉 달 만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워시 의장은 결정 이유 중 하나로 지정학적 상황 변화를 꼽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결정 뒤 연준을 맹비난했지만 일단 워시 의장 공격은 자제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연준은 이틀
2026.09.17 20:01:37
美, 탄약 재고 부족하더더니 이스라엘에 퍼주기? 외신 "트럼프, 1톤 폭탄 4만발 공급 예정"
'흔적도 없이 증발' 민간인 살상 우려에 바이든 때 선적 보류 되기도…중간선거 앞 미국인 이스라엘 지지 하락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민간인 살상 우려에도 약 1톤(t) 규모 대형 폭탄을 이스라엘에 대규모 공급할 예정이라는 보도다. 15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MK-84 2만 발·BLU-117 2만 발 등 2000파운드(약 907kg)급 대형 폭탄 4만 발을 포함한 이스라엘에 대한 28억달러(
2026.09.16 14:28:53
트럼프 "AI가 세상 지배? 미국, 똑똑한 대통령 보유 " 자평 속 "지구 온난화 같은 사기극"
전문가 "공상과학적 경고, 기업 경영진서 눈 돌리고 기계 자체 문제 가장"
미국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의 AI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뜨거운 화두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사기극"이라며 정치적 몰아가기로 대응하고 있다. 두 달도 채 안 남은 중간선거와 이달 말 미·중 정상회담에서 AI 안전 문제가 대두될지 주목된다. 자사 개발 기술에 대한 '공상과학적' 경고가 기업의 책임 회피 시도라는 지적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09.15 21:26:43
트럼프, 기름 값 급등 우크라 탓으로 돌리나…"젤렌스키, 러 경유 시설 공격 말라"
선거 앞 미 경유 소비자가 사상 최고치 기록하자 화살 돌려…WSJ "거대한 정치적 변명이자 전략적 잘못" 비판
미국과 이스라엘 폭격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이 촉발한 유가 급등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경유 시설을 공격하지 말라며 화살을 엉뚱한 데로 돌렸다. 러시아와 이란이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가운데 전략적으로도 잘못된 판단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이하 현지시간) 골프
2026.09.14 21:27:16
호르무즈 이어 홍해도 폐쇄되나…외신 "모카 접수 뒤 홍해 섬 진출한 후티, 이란이 지휘"
홍해 폐쇄 가시화되며 유가 110달러 육박…미 해군장관대행 "이란 공격으로 바레인 미군기지 박살"
이란 연계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입구 바브엘만데브 해협 인근 항구 모카를 장악한 데 이어 해협 북부에 위치한 섬까지 진출했다고 전해지며 홍해 폐쇄 가능성이 가시화됐다. 모카 점령 작전을 이란이 지휘했다는 보도가 나와 이란 전쟁 판도가 변화할지 주목된다. 세계 에너지 공급 주요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및 홍해 불안정으로 유가는 순식간에 배럴당 110달러 턱밑
2026.09.11 20: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