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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강제동원 해법, 尹대통령 국정지지도 하락 이끌어
尹, 지난주보다 2%P 내린 34%…현안 조사에선 '정부안 반대' 59%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일본 강제동원 피해자 해법에 대해 유권자 과반수가 반대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하락했는데, 부정 평가 이유로 '강제동원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다. 10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3월 2주차 정례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잘하
곽재훈 기자
2023.03.10 11:21:20
'체포동의안 후폭풍' 민주당 지지율, 8개월만에 20%대로 추락
갤럽 조사서 국민의힘 39%, 민주당 29%…尹 국정지지도는 36%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8개월 만에 20%대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이에 따른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본회의 체포동의안 부결 및 이탈표 대거 발생, 그로 인한 당 내홍사태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3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3월 1주 정례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
2023.03.03 11:18:03
노조는 尹 국정지지도 저장고?…'건폭' 발언 후 37%로 상승
갤럽 "건설노조 겨냥 발언, 지지층에 강한 인상"…'이재명 구속수사해야' 49% vs '안된다' 41%
윤석열 대통령이 '건폭' 조어를 들고 나온 가운데 국정 지지도가 37%로 상승, 30% 중반대를 회복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가 나왔다. 긍정 평가 이유에서도 '노조 대응' 비율이 높았다. '노조 때리기'가 정부의 지지율 상승 수단으로 자리 잡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4일
최용락 기자
2023.02.24 11:15:18
갤럽 조사서 '이상민 탄핵 찬성' 47% vs '반대' 38%
尹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소폭 상승해 30% 중반대 회복
지난 8일 국회에서 의결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과 관련, 이 장관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를 해보니 '탄핵 찬성' 의견이 반대 의견에 오차범위를 넘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전국 남녀 유권자 1000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 장관 탄핵에 대해 47%가 '찬성', 38%가 '반
2023.02.17 10:31:54
尹대통령, '당무개입' 논란 여파? 지지도 30%초로 재하락
2월 2주차 갤럽 조사에서 32%…12월 중순 이후 30% 중후반대 유지했으나 다시 떨어져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에서, 사실상 대통령 국정지지율로 해석되는 직무수행 긍정 평가율이 두 달 만에 다시 30%대 초반으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주간 정례 조사 2월 2주차 결과는 윤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32%,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59%로
2023.02.10 11:00:31
尹대통령 국정지지도, 새해 하락세로 출발
2023년 첫 조사 37%→2회차 35%로…부정평가는 3%P 상승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에서, 1월 2주차 긍정 평가가 새해 첫 조사 대비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하락한 양상이 나타났다. 13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이 매주 정례 시행하는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5%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첫 조사인 지난주 조사치(37%)
2023.01.13 10:38:07
새해 첫 尹대통령 지지율 '노조 때리기'로 37%, 완만한 상승세
'노조 대응' 긍정 평가 견인…국민의힘 35%, 민주당 33%
1월 첫주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가 37%로 나타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정 평가는 54%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다. 긍정 평가는 3주 전 조사보다 1%포인트(P) 올랐고 부정 평가는 2%P 하락했다. 지난해 취임 초 50%대였던 긍정률보다 낮지만, 8~
임경구 기자
2023.01.06 1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