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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지지도 27%…'잘못한다' 63%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 32%, 민주당 31%, 조국혁신당 8% 순
한 달만에 시행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큰 변동 없이 20%대 후반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8월 4주차 정례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27%,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63%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
곽재훈 기자
2024.08.23 13:01:51
'윤석열 통일 독트린'에 여론은 '싸늘'…73%가 "실현 가능성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밝힌 '통일 독트린'에 대해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률이 73.5%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 업체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8·15 통일 독트린'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실현
박세열 기자
2024.08.21 13:58:10
민주당 42%, 국민의힘 31%…民, 3개월여만에 오차범위 밖 리드
尹대통령 국정지지도 31%로 다시 30%대 초반…부정평가율은 65%
더불어민주당이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에 두 자릿수 이상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 8.18 전당대회로 인한 컨벤션 효과로 보인다. 1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14·16일 양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31.0%, 더불어민주당 42.2% 등으로 집계됐
2024.08.19 10:09:37
전국·세대 대통합? TK, 70대, 與지지층조차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부적절"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8일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74.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전국 모든 지역, 모든 연령에서 '부적절하다'는 응답률이 높았고, 심지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조차 '부적절하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꽃'이 지난 9일~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2024.08.12 21:59:10
이진숙 탄핵 '적절하다' 44% vs '부적절' 30%
尹 국정지지도 1%P 내린 29%…국민의힘 지지율 4%P 하락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야권의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 유권자 여론은 긍정적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전국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방통위원장 탄핵에 대한 평가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는 '부적격 인사 임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절한 대응'
2024.08.08 14:58:39
尹지지율 32.8%…4주만에 상승세 멈추고 다시 하락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주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이달 2일 전국 성인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 하락한 32.8%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
2024.08.05 10:00:32
'김건희 해명 신뢰 안한다' 77.7%…'검찰 조사는 특혜' 63.9%
최재영 목사 측으로부터 명품백을 받은 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해명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공개된 여론조사 꽃의 7월 4주 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재영 목사가 전달한 선물에 대해 대통령 배우자 측은 샤넬 화장품은 포장만 뜯었고, 양주는 폐기했고, 책은 실수로 버렸으며 디올
2024.07.29 22:00:00
당정 지지율 동반상승…尹 국정지지도, NBS 조사서 30% 회복
정당지지율도 與 2주만에 6%P 급등…국민의힘 36%, 민주당 25%, 조국당 9%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한 여론 평가가 다소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로 인한 컨벤션 효과, 체코 핵발전소 우선협상 선정 등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5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격주 공동 시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7월 4주치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2024.07.25 14:58:05
국민의힘 42.1%, 민주당+조국혁신당 42.5%…與, 민주에 9%P 앞서
尹대통령 국정지지도 34.5%로 총선 후 최대치…3개월만에 30% 중반 회복
매주 정례 실시하는 정당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과 1·2야당인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두 당의 지지율 합계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10 총선 이후 여당과 야권 정당들 간의 지지율 최소 격차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도 3개월 만에 30%대 중반을 회복, 총선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
2024.07.22 15:58:59
尹대통령 지지율 29%…국민의힘-민주당 격차 확대
'최초 1만원대' 내년 최저임금엔 '적정' 46%, '높다' 22%, '낮다' 27%
20% 중반대에서 횡보하던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9%로 상승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의 만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4%포인트(P) 올라 이같이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8%P 떨어진 60%로 나타났다. 지난 총선 후 석달 간
임경구 기자
2024.07.19 13: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