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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성폭행 무혐의…대구경찰청장 "최선 다했다"
[언론 네트워크] 야당 "피해자 회유 의혹, 부실·봐주기 수사"
심학봉(54.경북 구미갑) 국회의원의 성폭행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의 무혐의 처분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 야당 의원들은 "경찰이 2시간 조사 후 무혐의 결론을 냈다"며 "수사가 공정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상식 대구지방경찰청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나름 최선을 다해 수사했다"며 "수사에 아무 문제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21일 대구지방경찰청을
평화뉴스=김영화 기자
2015.09.22 10:38:25
'심학봉 제명안' 윤리특위 가결…내달 13일 본회의 상정
본회의 재적 3분의 2 찬성 시 최종 제명…윤리 문제 제명 1호 될까?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6일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을 통과시켰다. 윤리위는 이날 징계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소집, 심 의원 제명안을 처리했다. 징계심사소위에서는 심 의원의 제명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전체회의에는 재적의원 15명 중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결을 실시해 찬성 14명에 만장일
연합뉴스
2015.09.16 14:58:34
'성폭행 혐의' 심학봉, 징계받을까?
국회 윤리심사자문위, 심학봉 징계안 심의 착수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20일 첫 회의를 열어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무소속 심학봉 의원의 징계안 심의에 착수한다. 이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지난 13일 전체회의에서 심 의원 징계요구안을 상정한 뒤 자문위에 30일 이내인 다음 달 11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것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애초 자문위 첫 회의는 내달 초에 열릴 것으로 전망됐지만,
2015.08.20 17:03:58
심학봉, 소명서에서 "실수 있었다"…논란 재점화?
[뉴스클립] "이게 실수 정도냐" 비판 일자…沈측 "그런 취지 아냐"
40대 여성 보험설계사 성폭행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끝에 새누리당을 탈당한 심학봉 의원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소명서에서 해당 사건을 "실수가 있었다"고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의원은 소명서에서 "(해당 여성과) 대화를 나누던 과정 중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다"고 적었다고 13일
곽재훈 기자
2015.08.13 17:15:09
국회 윤리특위 "심학봉 징계 속도 내겠다"
새누리 "심 의원은 이미 탈당…당 차원 논의 없다"
성폭행 혐의로 검찰 수사 중인 심학봉 의원에 대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1일 국회법상 징계안 숙려 기간을 거치지 않고 징계안을 신속 심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윤리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과 야당 측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은 11일 오전 만나 심 의원에 대한 징계안 처리 방식을 논의한 후 이같이 밝혔다. 국회법에 따르면 징계안은 20
최하얀 기자
2015.08.11 16:07:19
성폭행 혐의 심학봉, 여론은 "의원직 사퇴" 압도적
[언론 네트워크] "심학봉 의원직 사퇴 찬성" 80%…대구경북도 77%
새누리당 심학봉(경북 구미갑) 의원의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으나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심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MBN의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19세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심 의원의 의원직 사퇴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의원직을 사퇴
평화뉴스=유지웅 기자
2015.08.06 17:50:02
검찰, 심학봉 성폭행 혐의 재수사키로
신고 후 피해자 만나 '3000만 원 회유' 주장도 나와
검찰이 성폭력 혐의 의혹을 받으며 새누리당을 탈당한 심학봉 의원을 재수사키로 했다.앞서 경찰은 심 의원의 40대 보험설계사 성폭행 의혹을 수사하다 '혐의 없음'으로 잠정 결론을 냈었다. (☞ 관련 기사 : 심학봉, 2시간 조사받고 성폭력 '무혐의' 논란)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심 의원에 대해서는 지난 3일 밤 비공개로 2시간가량의 조사만 거친 후, 신고자의
2015.08.05 14:42:12
"심학봉, 피해자에게 3000만 원 주겠다 회유"
[시사통] 뉴스브리핑 - 8월 5일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른바 '노동시장 개혁'을 재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가 과거 고도성장기에 만들어진 노동시장 제도와 관행에서 빚어졌고, 이를 바꿔 나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하나의 화두로 '문화융성'을 강조했는데요. 내일(6일)로 예정된 하반기 정국 구상을 담은 대국민 담화에서도 노동과 공공, 금융,
시사통
2015.08.05 10:34:40
심학봉, 2시간 조사 받고 성폭력 '무혐의' 논란
野 "경찰 봐주기 수사"…의원직 박탈 위해 국회 윤리위 제소
경찰이 40대 보험설계사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은 심학봉 국회의원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단 한 차례 피의자 조사 후 속전속결로 내린 결론이라 '봐주기 부실 수사'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무혐의 잠정 결론 소식이 알려진 직후 심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
2015.08.04 11:43:50
"심학봉, 탈당 정도로 넘어갈 사안 아니다"
[언론 네트워크] 대구 시민단체 "의원직 사퇴·새누리당 대국민 사과" 촉구
새누리당 심학봉(경북 구미갑) 국회의원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심 의원의 지역구인 구미지역 시민단체들이 "국회의원직 사퇴"를 잇따라 촉구했다. 특히 심 의원이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로서 경북도당 윤리위원장으로도 내정된 점을 들어 "새누리당의 대국민 사과"도 요구했다. 구미YMCA와 구미참여연대는 8월 3일 오후 성명을 내고 "성폭행 의혹 심학봉 의원은 즉
2015.08.04 11:0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