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홀대논란 태백호텔, 지역주민 고용 제로?
호텔 직원들 종교단체 신도
지역주민 홀대논란이 일었던 태백산국립공원 입구의 태백호텔이 지역주민 고용효과도 전무하다는 지적이다.
24일 태백시와 태백호텔 등에 따르면 객실 88실과 워터풀, 사우나, 레스토랑, 세미나실, 연회장, 커피숍, 베이커리, 한식당, 카페, 편의점, 미용실, 의류매장 등의 시설을 갖춘 태백호텔이 지난 7월 7일 개장했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태백산국립공원
홍춘봉 기자(=태백)
2022.11.24 18: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