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23.5㎝·함평 21.6㎝…광주·전남 밤사이 '폭설'
교통사고·운항 통제 등 피해 잇따라…22일까지 20㎝ 눈 예보
광주와 전남에 밤사이 최대 23㎝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남 영암 23.5㎝를 최고로, 함평 21.6㎝, 영광 19.5㎝, 광주 광산 18㎝, 장성 상무대 16.1㎝, 나주 14.9㎝ 등 많은 눈이 내렸다.
현재 광주와 전남 나주 장성,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신
임채민 기자(=광주·전남)
2023.12.21 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