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 5년만에 14개 시군으로 확대
완도·신안은 무료 운영…청소년 대표 교통복지 정책
지난 2019년 광양과 고흥을 시작으로 도입된 '청소년 100원 버스'가 5년 만에 전남지역 14개 시군으로 확대되면서 지역 대표 청소년 교통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청소년 100원 버스를 도입한 시군은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담양, 고흥, 보성, 화순, 강진, 영암, 무안, 진도, 완도, 신안이다. 이 가운데 완도와
박진규 기자(=전남)
2024.02.13 11: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