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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의 봄’ 제주도-관광업계 기지개

22일 ‘제주관광 대도약을 위한 전략회의와 실천 결의대회’ 개최

새봄과 함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됐던 제주의 관광시장이 해외 직항노선 개설, 국제 크루즈 운항 재개, 국가별 여행제한 해제 등에 따른 해외관광객 증가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제주도가 이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맞이하는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마련하는 ‘제주관광 대도약을 위한 전략회의와 실천 결의대회’를 22일

변준성 기자(=제주)

2023.03.23 05:52:08
제주양돈농가,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 ‘다짐’

제주도-한돈협회, 양돈농가 대상 냄새저감 실천 결의대회

제주지역 양돈농가들이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제주도는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와 공동으로 22일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양돈농가 대상 축산환경개선 교육과 냄새저감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축산환경개선 교육과 2부 농가 결의대회로 진행됐는데 도내 양돈장 2개소와 축산진흥원의 냄새저감 우수사례 발

변준성 기자(=제주)

2023.03.23 05:52:07
2025 APEC 유치의 핵심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1회 제주 글로벌 MICE 포럼’ 성료

제주도 MICE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제주 MICE 산업의 미래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개관 20주년을 맞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제주 MICE의 글로벌 경쟁력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제1회 제주 글로벌 MICE 포럼’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도 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도의회

변준성 기자(=제주)

2023.03.23 05:52:06
한라산소주, 제주4‧3을 위한 제주(祭酒) 기증

다섯 번째 동백 에디션 소주 ‘출시’

제주대표 향토기업 ㈜한라산소주가 제주4·3 75주년을 맞아 ‘한라산 동백 에디션’을 출시하고 4‧3희생자유족회와 4‧3평화재단에 소주를 기증했다. 기증받은 소주 1천200병은 마을별로 4·3 위령제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에디션은 제주 4‧3의 상징인 ‘동백’과 ‘물’을 주제로 ‘동백꽃에 실린 제주 기적이 피다’라는 표제를 통해 ‘심해, 천해’ 처

변준성 기자(=제주)

2023.03.23 05:52:05
활력찾은 ‘국제크루즈’ 입항, 대책 강구

서귀포시, 사후 강평회의… 만전 기해야

올해만 서귀포시 강정민군복합형관광미항을 통해 국제크루즈선의 입항이 총 28회에 약 7만 명의 외국 관광객 제주도 방문이 전망되고 있다. 지난 19일 강정항에 11만 5천 톤급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승객 3천 명의 첫 번째 입항해 셔틀버스를 통해 서귀포시 관광지 곳곳을 다녔다. 이에 서귀포시는 지난 21일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 주재로 크루즈 관광객

변준성 기자(=제주)

2023.03.23 05:52:04
서귀포시, 봄 행락철 맞이 공중화장실 특별점검

불법카메라, 청결관리 상태, 비상벨 작동여부 등

제주 서귀포시가 봄 행락철 공중화장실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주요 관광지와 유원지 등의 공중화장실 392개소에 대한 관리 부서별로 오는 31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중 이용시설 공중화장실로 ▷공중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

변준성 기자(=제주)

2023.03.23 05:52:03
제주시, ‘들불축제 소통방’ 온라인 운영

변화의 기로 ‘제주들불축제’의 발전 방향 모색… 창구로 활용

2023 제주들불축제는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됐지만, 산불경보 ‘경계’ 발령으로 인하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불놓기 등 불 관련 프로그램이 전면 취소된 바 있어 많은 제주도민과 관광객으로부터 큰 실망을 안겼다. 이에 최근 기상의 이변과 환경이슈 등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들불축제의 변화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는데 제주시가 이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

변준성 기자(=제주)

2023.03.23 05:52:02
제주시, 비양도 펄랑못 수문 개방 수질개선에 ‘박차’

강병삼 시장 “펄랑못 수문 개방은 정책실천의 의미”

제주시는 지난 25년간 폐쇄되었던 비양도 펄랑못의 수문을 개방하여 예전과 같이 해수의 순환을 정상화하여 염습지의 모습을 되찾는다고 22일 밝혔다. 비양도 펄랑못은 길이 500m, 폭50m, 면적 5만3천㎡ 규모로 우리나라의 매우 드문 염습지이며, 평소 대조기가 아닐 때는 밀물과 썰물이 지하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신비로운 곳이다. 이곳은 과거 침수피해가

변준성 기자(=제주)

2023.03.23 05:52:01
강병삼 시장, ‘벚꽃축제’의 세심한 안전관리 주문

제주시청, 주간 간부회의… 많은 시민과 관광객 방문 예상

새봄의 시작 봄꽃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벚꽃축제의 세심한 안전관리가 주문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22일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해 만개한 벚꽃을 안전과 함께 50만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대책 등을 요청했다. 먼저 강 시장은 이번 주말 개최되는 전농로와 애월읍 장전리 왕벚꽃축제와 관련해 “4년 만에 대면으로 개

변준성 기자(=제주)

2023.03.23 05:52:00
제주교육청, 학교 스마트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

학교체육운영방향 연찬회 22일 개최

제주도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특수 체육교사와 관리자들이 모여 연찬회를 가졌다. 제주도교육청은 22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학교 스마트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과 2023학년도 학교체육 운영방향 연찬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체육 내실화를

변준성 기자(=제주)

2023.03.23 05: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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