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침수·붕괴 취약시설 51곳 안전점검 264건 조치
경기도는 우기를 앞두고 지하상가, 교량, 절토사면 등 침수와 붕괴 위험이 있는 취약시설 51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총 264건의 지적사항을 시군에 통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민관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수원, 의정부 등 26개 시군 지하상가, 지하차도, 지하공영주차장, 교량, 절토사면, 배수펌프장, 저지대 연
전승표 기자
2025.05.12 09: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