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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화재로 70명 사상…새벽 3~6시 최다 피해
올 1분기 화재 건수·피해 금액은 감소…반면 사상자는 증가
올해 1~3월 사이 경기 북부에서 일어난 화재로 8명이 숨지고 62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잠이 든 새벽 3시~6시 사이에 가장 많은 피해자가 생겼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9일 이런 내용의 1분기 경기 북부 화재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6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28건에 견줘 10.6% 줄었다.
황신섭 기자
2023.04.19 08: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