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1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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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민원인 주차전쟁' 아랑곳 않는 시장님의 '황제 주차'
'시민중심, 시민우선 행복오산'이라는 슬로건이 무색한 풍경이다. 오산시청 본관 앞 넓다란 공간에 덩그러니 자리를 독차지하고 있는 관용차량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 공간은 시장 차량과 공무차량을 위해 차단기를 설치, 민원인 차량은 주차를 제한하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않다. 혹자는 시대착오적인 '관존민비'(官尊民卑:관리는 존귀하고 백성
김원태 기자
2022.11.21 07: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