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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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근 회칼테러 30년, 군사문화는 병영으로 돌아가야
[특별좌담] 한홍구·김종대·오홍근, 아직도 청산해야만 할 군사문화
언론인 오홍근은 1968년 TBC보도국 기자(중앙매스컴 5기, 현 JTBC의 전신)로 입사한 후 TBC가 강제 통폐합되자 중앙일보로 옮겨, 사회부장, 부국장, 판매본부장(이사·상무) 등을 거쳤다. 30여 년동안 언론인으로 재직했다. 1988년 8월 6일 아침 7시 반쯤, 중앙경제 사회부장이었던 오홍근은 출근길에 일단의 괴한들로부터 회칼 테러를 당했다. 허벅
88 언론테러 기억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