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6일 1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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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람
jgr3818@naver.com
광주전남취재본부 정가람 기자입니다.
광주 광산구의회, '자매결연' 부산 동구의회와 친선 교류
김명수 의장 등 30여 명 부산 방문…상생발전 방향 모색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가 자매구의회인 부산 동구의회(의장 안종원)와 친선 교류를 가졌다. 광주 광산구의회와 부산 동구의회는 1999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뒤 25년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교류는 부산 동구의회의 초청으로 마련돼 24일과 25일 이틀간 부산에서 이뤄졌다. 광산구의회 방문단으로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광산구의원 및 의회사
정가람 기자(=광주)
광주 광산구의회, '윤석열 정부' 남북 대결정책 중단 촉구
남북관계 긴장감 고조…대결정책 멈추고 평화정책 전환 제안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김명수)가 24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직후 윤석열 정부의 남북 대결정책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산구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현재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등으로 남북 간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최근 북한 평양에서 무인기 잔해가 발견됐던 사건으로 군사 충돌 위험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북한은
'의료-돌봄 연계시스템 운영' 광주 광산구, '대한민국 지식대상' 특별상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 설계 위한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사업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활동을 통해 업무수행 방식을 효율화하고, 성과 창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광산구는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를 구축‧운영해 수요자 맞춤형, 예방
광주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위한 토론회 31일 개최
시민 100여명으로 구성된 의제발굴단 참여
광주 광산구는 31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시민이 묻고 시민이 답하다-지속가능일자리 의제발굴을 위한 사회적대화' 1차 분과 토론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민선8기 광산구 핵심과제인 지속가능일자리 특구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형 사회적대화가 본격 시작되는 것으로, '지속가능일자리 사회적대화 추진단' 비롯해 시민 100여명으로 구성된 '지속가능일자리 의제
광주 광산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 실시
30일까지 1인당 일반참여형 2건·구정참여형2건 투표 가능
광주 광산구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주민투표는 주민e참여 누리집에서 30일까지 진행한다. 광산구는 앞서 △일반 참여형 △구정참여형 △청년참여형 세 가지 유형으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 총 209건을 접수했다. 이 중 사업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5
광주 광산구, 청소년 위한 '비아 청소년 자율공간' 개소
경청 구청장실 건의 계기…주민‧행정 협업 공간 마련
광주 광산구는 비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청소년 100여명, 박병규 광산구청장, 강기정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아 청소년 자율공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아작당'이란 애칭이 붙은 자율공간은 청소년이 여가‧문화생활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을 주민과 지역 행정이 협업해 마련했다. 비아동은 광산구의 대표적인
광주 광산구, 광역자원회수시설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8월부터 동별 설명회‧사례 견학…"객관적 사실 입각 의견 수렴"
광주 광산구는 광산구청과 수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광주시가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역자원회수시설'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광주광역시는 입지 후보지 선정을 '원점화'하고, '선 자치구 신청, 후 광주시 추진'으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재공모에 나섰다. 그동안 사업은 꼭 필요한 시설임에도 그동안 소모적 '찬반논쟁'이
광주 광산구, 행안부 '로컬브랜딩 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
'국제도시' 잠재력·우수 외국인 정책 역량 인정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자원(문화‧환경‧사람 등)을 활용해 특색과 자생력을 높여 지역을 '살 만하고 올만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월곡동만의 고유한 인적·역사적·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선‧이주민
광주 광산구, 취약계층 위한 '천원 한끼' 개소
광산구 노인일자리 연계 '천원한끼' 우산점 개소
광주 광산구는 고물가 시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과 참여로 단돈 1000원에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에 노인일자리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광산구는 10일 우산동에 제1호 '천원한끼' 식당을 개소했다. '천원한끼'는 민생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온기 가득한 점심 한 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
광주 광산구,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개최
다양한 문화권이 공존하는 취지…매년 5월 20일 지정
광주 광산구는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문화다양성이 숨 쉬는 도시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20일로 지정됐다. 광산구는 이날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상생공유마당과 연계해 공직자,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