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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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어진
lord8green@gmail.com
한국과 독일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정치/사회 부문 기고, 번역, 리서치, 팟캐스트 제작, 라디오 방송 리포팅을 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삶'이란 키워드로 독일에 사는 한국 녹색당원들과 만든 <움벨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열차·트램 운행 막은 독일 '전장연', 그들이 독일을 바꿨다
[장애인 운동, 독일에 묻다 ①] 독일의 장애인 이동권 투쟁과 '배리어 프리'의 실현
한국의 '장애인 이동권' 시위, 독일에도 있다 2022년 8월, 토요일 오전 9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서부역에서 휠체어 이용자 두 명을 포함한 네 명의 활동가가 기차역 플랫폼 난간에 끈을 묶어 매달렸다. 이 기차역은 지역 교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이용객이 많지만, 여전히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 사용자들이 승강장까지 이동하기가 고역스러운 곳
손어진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