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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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석
bjs6391@naver.com
대구경북취재본부 백종석 기자입니다.
골프존카운티 구미·선산CC '국.공유지 임대 특혜시비' 논란
시민들..."국·공유지 돌려받기 위해 법적인 문제 검토해야..."
경북 구미시에 따르면 산동읍 인덕리 일원에 소재하고 있는 골프존카운티 구미·선산CC 운영자인 (주)지씨구미와 (주)지씨선산은 지난 2011년 신청한 도시계획시설(골프장)사업을 지난달 말에 준공했다고 한다. 골프존카운티 구미·선산CC는 지난 2011년 확장단지 조성공사로 인해 골프장 레이아웃 변경을 위한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관련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사업
백종석 기자(=구미)
구미시, 구미국가5단지 LNG발전소...주민 의견수렴 더 해야
산동읍 확장단지 주민들...LNG발전소 예정 인근 3KM 내 거주 주민들 의견도 적극 반영해야
경북 구미시 해평면 구미국가5단지에 건설 추진 중인 LNG발전소의 사업주체인 한국서부발전이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의 민원이 쏟아지자 같은 한국전력 자회사인 안동시 풍산읍에 있는 한국남부발전의 LNG발전소를 견학시켜준 사실이 알려졌다. 사업주체인 한국서부발전 측은 견학한 민원인들에게 LNG발전소의 안정성, 필요성, 지역경제발전에 기여 등 을 집중 홍보한 것으
구미시, 구미국가5단지 LNG발전소 건립 놓고 논란 확산
환경오염 가속화, 재산가치 하락 반대 VS 찬성 주민 측과 일부 시의원...지역경제 발전에 도움
경북 구미시 해평면 괴곡리 26번지 구미국가5단지에 들어설 LNG발전소와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과 찬성하는 주민들 사이에 뚜렷한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반대하는 주민들은 "환경영향평가와 주민설명회에 대해 동의를 할 수도 없고 LNG발전 가동 시 위험성 우려로 생존권을 위협받을 수 있다"며 "찬
LIG 넥스원·한화시스템 구미에 4천억 투자...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 청신호
대기업의 구미산단 투자로 협력 중소벤처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경북도와 구미시가 추진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내 방산업체인 LIG 넥스원·한화시스템이 구미와 4천억원 투자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21일 구미시와 방산업계에 따르면 LIG 넥스원은 구미사업장에 방위산업 투자를 진행하고 한화시스템은 한화 구미사업장 부지를 인수하면서 신규 투자를 진행 중이다. LIG 넥스원은 정부의 방
구미시,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최우선 과제로 추진
경북 구미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0월까지 국가첨단전략 기술 지정 및 절차와 요건을 고시하고 올해 말에서 내년 초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이다. 시는 반도체 원소재·부품부터 반도체 전 공급망이 갖춰진 이점과 대규모 반도체 특화단지
구미시, 국토부 ‘지능형교통체계’ 공모사업 선정
국비 30억원, 도비, 시비 포함 총 50억원 투입해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atems) 구축 예정
경북 구미시는 국토교통부 ‘20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국비 30억원, 도비, 시비 포함 총 50억원을 투입해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atems)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
[단독] 구미시, '특정업체에 수의계약 일감 몰아주기 특혜 의혹'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특정업체 3곳에 수의계약 71건, 11억1760만원 수의계약 드러나
경북 구미시가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특정업체 3곳에 수의계약 건수 71건으로 11억1760만원을 수의계약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구미시 홈페이지 계약정보시스템에 따르면 A업체는 4억3138만원, B업체는 4억1708만원, C업체는 2억6914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해 공사했다고 정보공개 돼 있다. 취재 결과 A업체와 B업체는 2014
구미시, “취수원 이전 상생협정 파기 통보에 대한 귀책사유는 대구시에 있다”는 입장 밝혀
"홍시장이 취수원을 이용하여 구미를 압박하는 것은 규제개혁위원회의 정부 방침에 역행하는 처사다"라고도 밝혀
경북 구미시는 18일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에 대한 대구시의 일방적 파기 통보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고 대구시에 “대구시의 상행협정 파기에 따른 구미시 입장 통보”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구미시가 밝힌 입장 내용이다. 구미시는 지난 4월 4일 체결한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에 대한 대구시의 일방적 파기 통보와
구미경실련, KTX 구미역 정차 경제성 미달 실패...다른 대안 찾아야...
구미경실련은 1일 성명서를 통해 KTX 구미역 정차 방안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2026년)에 반영해도 잘되면 8년 후(2029년)개통, 2026년 반영 못되면 18년 후(2034년)도에 개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전 국회의원 백승주 의원과 장세용 시장이 KTX 구미역 정차를 국비와 시비로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나 경제성 미달로 모두 실패 했
구미시, 2022년도 예산안 1조5060억 편성...'예산 2조원 시대' 눈앞
올해 당초예산보다 1971억원(15.06%) 증액된 1조 5060억원...역대 최대 규모 편성
경북 구미시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1971억원(15.06%) 증액된 1조 5060억원(일반회계 1조2845억원, 특별회계 2215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을 지난 19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확장적 예산 편성에는 올해보다 두 배 가까이 증액된 2944억원의 지방교부세가 큰 역할을 했는데, 이는 구미의 역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