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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부산울산취재본부 박성현 기자입니다

부산 기장군 모 폐기물 업체서 화재, 3시간 만에 진화

인명 피해 없이 5000만원 상당 재산피해...폐기물 더미서 자연발화 추정

부산의 폐기물 업체서 불이나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2시 20분쯤 부산 기장군 정관면 폐기물 보관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소방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판넬 건물 벽면, 포크레인 중장비 일부가 타 50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 관계자는 "쌓여있던 폐기물 더미에서 축열이 발생해 자연 발화된 것으로

박성현 기자(=부산)
부민공익재단, 사랑의 끈잇기 전달식 통해 2000만원 지원

부민공익재단은 8일 '사랑의 끈잇기' 전달식을 통해 부산 북구, 강서구, 사상구 소재 경로당 17곳에 30만원, 무료급식소 14곳에 100만원 등 총 2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박성현 기자(=부산)
건보공단 부산경남본부, '덕분에' 챌린지 동참

국민건강보험 부산경남지역본부는 8일 오전 코로나19와 관련 일선 의료현장에서 헌신 중인 의료진에 대하여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란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건보공단 부경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

박성현 기자(=부산)
부산 윤산터널서 4중 연쇄 추돌사고, 운전자 3명 경상

스파크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 들이받아...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부산 윤산터널에서 직진하던 차량이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 받아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 5분쯤 부산 금정구 부곡동 윤산터널내 부곡에서 화명 방향 500m 지점에서 A(50대) 씨가 몰던 스파크 차량이 4중 연쇄 추돌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운전자 3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A 씨가 편도 2차로를 직진

박성현 기자(=부산)
부산 한 식당서 화재, 인근 요양병원 환자 30여 명 대피소동

인명 피해 없어...냉장고 집기류 등 500만원 상당 재산피해

부산의 한 식당서 불이나 인근 요양병원 환자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1일 오후 8시 10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식당 주방서 가스렌지 위에 올려놓은 식용유 냄비가 과열로 인해 불이 났다. 당시 지나가던 행인 A(52) 씨는 식당 건물 뒤편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은 소방에 의해 15분여 만에 진화됐고

박성현 기자(=부산)
부산북구청년연합회,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사)부산북구청년연합회는 지난 31일 지역 국회의원인 김도읍, 전재수 의원을 비롯해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 부산북구청년연합회 서창희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방범순찰활동, 소독방역, 환경정비활동, 철쭉나무 심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청년회의 기본이념을 실천하였다"며 "청년회원들의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박성현 기자(=부산)
한국야쿠르트, 구포성심병원에 헌혈증 100매 기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야쿠르트 경남지점 동부영업소가 29일 부산지역 병원인 구포성심병원에 헌혈증 100매를 기부했다. 구포성심병원은 기부받은 헌혈증을 병원에 입원 중인 지역 내 환자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혈액 수급이 심각한 시기에 헌혈증을 기부해주셔서 너무

박성현 기자(=부산)
부산예술회관서 보행자 치고 차량 4대 연쇄 추돌한 60대

피해 남성 다리 골절, 외제 차량 등 파손되는 피해 발생...가해자 '급발진' 주장

부산예술회관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차량에 60대 남성이 다치고 차량 4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2시 40분쯤 부산 남구 부산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이중주차되어 있던 승용차 운전자 A(60대) 씨가 이동하기 위해 후진하던 중 지나가던 B(60대) 씨를 들이받고 근처에 주차된 BMW 차량 등 4대를 연달아 충돌했다. 이 사고로 B 씨는

박성현 기자(=부산)
부산 모 고시텔서 화재 발생, 30여명 긴급 대피

거주자 2명이 소화기로 진화 인명 피해는 없어...보일러실 누전 추정

부산의 한 고시텔에서 불이 나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0일 오전 0시 37분쯤 부산 금정구 장전동 한 고시텔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당시 거주자 A(30) 씨, B(30) 씨가 4층 복도 끝 전기보일러실 전선 코드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해 소화기로 진화했다. 진화과정에서 비상벨이 울려 고시텔 거주자 30여명이 긴급

박성현 기자(=부산)
부산 북구청 공무원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

정명희 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동참해 총 1200만원 기부

부산 북구청 공무원들이 재난지원금 기부에 나선다. 부산 북구는 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긴급재난지원금 총 1200만 원을 모아 기부 행렬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6급 이하 직원들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서 영세 소상공인을 돕는 '착한 소비'를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모금액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

박성현 기자(=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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