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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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복덕방'을 만든다면?"
[복지국가SOCIETY] "금융·보험·중개업에선 국가가 시장보다 효율적"
우리가 지금 당연히 '민간'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 중에 국가가 직접 주도하면 좋을 것 같은 일들이 상당히 많다. 예를 들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어느 후보가 '동사무소에 공공 복덕방을 설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당선되었다고 해보자. 어떤
홍기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레디앙 기획위원
강만수의 '부자 감세', 그 속뜻은?
[복지국가SOCIETY] 기업의 사회적 성격을 높이는 3가지 방법
최근 '기업'과 '사회'가 서로 접근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동안 '사회'라는 말은 주로 사회보장 혹은 '복지'라는 개념과 연결되었고, '기업'이라는 말은 '이윤'과 연결되어 왔기 때문에 이 새로운 현상은 복지와 이
"나는 보았다…'청소차'로 들어가는 '군용 빵'을"
[복지국가SOCIETY] 진보는 시장을 어떻게 볼 것인가?
민주노동당 탈당파들의 주도로 만들어진 진보신당이 최근 당 대회를 열고 당 강령을 확정지었다. 최대의 관심은 진보신당의 경제 강령이었다. 흔히 좌에서 우까지 쭉 늘어놓고 누가 어느 정도로 좌파인지? 혹은 어느 정도 우파인지? 이를 규명하기 위한 잣대로 '경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