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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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폭동 가담자 "왜 이러냐고? 재밌잖아!"
[현장] '갱스터랩' 취한 10대들이 폭동 과격화 이끌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의 수도 런던 북부 토트넘에서 시작된 폭동은 엿새째 계속되고 있다. 영국 경찰이 자국 시민권자인 한 29세 흑인 청년 마크 더건을 택시에서 덮쳐 총격, 사망케한 사건이 발단이었다. 당초 시민들은 경찰서 앞으로 몰려가 항의 시위를 벌였으나
함창우 영국 메트로폴리탄영화학교 실용영화제작학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