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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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지적하는 나경원, 그의 '내로남불'은?
[하승수 칼럼] "자유한국당, 국민에게 사과부터 해야"
우리나라 정치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가 '내로남불'이 아닐까 싶다. '나의 허물은 몰라라 하고, 다른 사람의 허물만 들추어낸다'는 의미의 이 단어는 인사청문회 때에도 늘 등장하고, 여·야가 서로를 비난하는 정쟁을 벌일 때에도 자주 등장한다.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싸고 논란이 뜨거운데, 역시 '내로남불'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조국 후보자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연 200만 원 받는 알래스카 주민, 제주는 왜?
[함께 사는 돈 탐방기] 제주도, 도민 배당이 가능한 이유
프레시안과 녹색당,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는 '함께 사는 돈 탐방기'라는 공동기획을 시작합니다. 지금은 '각자 생존'의 시대라고 합니다. 노인빈곤율이 OECD 최고수준인 48.1%에 달하고, 체감 불평등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장년층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함께 사는 길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
박근혜, 노인에 이어 장애인도 공약 파기?
[함께 사는 돈 탐방기] '돈 없다'며 최소한 인간다운 삶 외면하는 정부
"청년들, 중동 가라?"…살벌한 대한민국
[함께 사는 돈 탐방기] '각자 생존'에서 '함께 살자'로
'욕망의 전기', 놔두면 다 죽는다
[함께 사는 길]핵‧③ 송전선 관련 법제도 무엇이 문제인가?
밀양, 청도 주민들의 송전탑 반대운동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리고 주민들의 눈물에도 밀양과 청도의 송전탑은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주민은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밀양과 청도 주민들이 받은 고통의 원인이 된 법 제도는 여전히 그대로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전원개발촉진법을 비롯한 송전선 건설 관련 법률들이다.비
박근혜 정부는 왜 '밀양 철거' 서둘렀나?
[주간 프레시안 뷰] 6.4 지방선거와 노후 원전의 운명
6월 11일 정부와 한전은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을 위해 마지막 남은 4개 철탑 부지의 농성장을 철거했습니다. '행정대집행'이라는 이름으로 연로한 주민들이 다치고, 수녀님들이 끌려나오는 참담한 상황이 밀양의 산 속에서 벌어졌습니다.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왜 정부가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이렇게 무리수를 두느냐고 물어보십니다.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
최악의 규제 완화 사례 11개 뽑아보니…
[주간 프레시안 뷰]진짜 암 덩어리는 '규제완화론'
얼마 전에 시민사회에서 일할 때 잘 알던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로컬푸드 지원 조례, 녹색 구매 지원조례 등에 대해 '규제완화'를 빌미로 개정 또는 폐지하라는 압력을 넣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얘기를 듣고 찾아보니 최근 지역마다 이슈가 되고 있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나서서 지방자치단체에 '경쟁제한적 자치법규'를 없애라고
'전염 가능성' 이유로 2500만 생명 학살, 옳은가요?
[주간 프레시안 뷰] '예방적 살처분'이라는 이름의 대량 학살
주간 프레시안 뷰는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만의 차별화된 고급 칼럼지입니다. 프레시안 뷰는 한 주간의 이슈를 정치/경제/남북관계·한반도/국제/생태 등 다섯 개 분야로 나눠 정리한 '주간 뉴스 일지'와 각 분야 전문 필진들의 칼럼을 담고 있습니다.정치는 임경구 프레시안 정치 선임기자 및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번갈아 담당하며, 경제는 정태인
일본의 힘…칠순 노인의 '미래를 위한 연대'
[주간 프레시안 뷰] 찬핵 vs. 탈핵 도쿄도지사 선거
밀양 송주법, 안철수 '찬성'· 문재인 '기권'…왜?
[주간 프레시안 뷰] 2014 전망 ⑤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