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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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행복주택', 세대 갈등 부추기나
[진보정의연구소 블로그기자단] 한 지붕 아래 두 세대
좀처럼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부동산 가격.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는 2030세대 중 누군가는 '하우스 푸어'로 평생 남의 집에서 살아야 할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경기 활성화와 세대 갈등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부동산 정책을 내세웠다. 그 중 대표 핵심 공약사업인 '행복주택'이다. 도심 무주택자, 청년 세대들을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이다. 2013년
하동원 진보정의연구소 블로그기자
"취직 힘들면, '취집'이라도 해야죠"
[진보정의연구소 블로그기자단] "차라리 방글라데시 국민이었으면…"
3포 세대, 5포 세대를 비롯해 니트족, 캥거루족까지 이런 단어들은 청년 실업이 격화되면서 나온 신조어다. 통계청 2015년 2월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청년 실업률은 11.1%로 청년실업자가 48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체감 실업률은 약 22.9~35%로, 실제 실업률의 두 배 이상이다. 통계청 조사와 달리, 100만 명에서 150만 명에 달하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