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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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4대강사업 10년, 수문 열자 낙동강이 되살아났다
[언론 네트워크] "낙동강 7개 보 수문도 마저 열어야"
강바닥이 훤히 보이기 시작했다. 강바닥은 밝은 모래빛이다. 강바닥의 모래톱은 길게 이어져 강 건너편까지 닿아있다. 군데군데는 조류사체의 흔적인지 녹색 가루도 깔려 있다. 강이 얕아진 것이다. 깊이가 얕아진 강은 그대로 건널 수 있을 정도다. 조금 더 아래는 입자가 가는 자갈들. 그 위로 물결을 일으키며 흘러가는 강물. "아, 강이 흐르고 있구나" 하는 탄성
평화뉴스=정수근 객원기자
문재인 "4대강 사업, 두고두고 책임 추궁해야"
[언론 네트워크] "대구경북에서도 경쟁하는 정치가 돼야"
4대강 끝까지 책임추궁해야 한다 지난 5월 27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성천을 찾았습니다. 내성천 회룡포마을에서 지역 당원들과 만난 후에 모래강 내성천을 온몸으로 느껴보기 위해 신발마저 벗은 채 강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원과 시민들과 함께 내성천을 걸은 후 문재인 전 대표는 4대강사업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4대강사업은 이
수공 사장님, 두루미 위해 4대강 홍보관 불 좀 꺼주세요
[언론 네트워크] 흑두루미 월동지 달성습지의 진정한 복원을 희망하며
두루미를 위해, 불 좀 꺼주세요 4대강 홍보관 '디아크'의 조명입니다. 정말 화려하지요? 어떤 분들은 이 모습을 보고 아름답다 하겠지요. 야간조명이 수놓은 화려한 불빛. 그러나 어떤 이들에겐 저 화려한 불빛이 상당한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화려한 조명의 유혹으로 불을 켜두지만, 저 불빛이 어떤 생명에겐 독이 된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