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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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팬데믹 시대 이끌 대선후보에게 식량의 미래를 묻다
[함께 사는 길] "식량주권 지킬 수 있는 '먹거리기본법' 제정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정치의 시간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사회, 경제적으로 위기의 시간이지만 자신이 대통령만 되면 지금의 위기를 단박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호언장담과 교언영색이 언론에 가득합니다. 그 와중에 어떤 대통령 후보의 '가난하면 부정식품이라도 먹게 해줘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은 먹거리와 국가의 책무를 다시 생각해보게 했습니다. 1980년대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활동가·시민환경연구소 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