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2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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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홍, '익산시민과 이주민이 행복한 세계음식문화의 거점 조성’ 공약
'국립 다문화 식품 테마파크' 조성, '재외동포 기본법 제정' 약속
정의당 익산을 권태홍 후보는 "익산을 익산 시민과 이주민이 행복한 '세계음식문화의 거점'으로 만들겠다. "는 공약을 발표했다. 3일, 권태홍 후보는 "익산에서 거주하는 이주민이 약 5,300명으로 익산인구의 2%에 달하고 있다. "며 "익산에 거주하는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이주민들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하나로 엮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
최인 기자(=익산)
KCN금강방송 주최 익산갑 후보 토론회도 민주당 김수흥 후보 불참
토론회 참석 후보, "후보 간 정책 대결 기회 상실" 강하게 비판
KCN금강방송이 주최한 4.15 총선 익산갑 후보 토론회도 민주당 김수흥 후보가 불참한 가운데 열렸다. 토론회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김경안 후보와 민생당 고상진 후보는 민주당 김수흥 후보의 불참으로 후보 간 정책 대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3일 오후 생방송으로 50분 동안 진행된 KCN금강방송 주관 익산갑 후보 초청토론회에서
[21대 총선] 정동영 "민주정권 재창출 위해 민생당 선택해 달라"
'민주당, 미래통합당 꼼수 위성정당탄생으로 선거판이 난장판돼'
민생당 정동영 후보는 "민생당은 전신인 민주평화당 때 부터 문재인 정권의 개혁 성공을 견인,지원하는 행보를 펼쳐 왔다."면서 "민주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민생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생당 정동영(전주병), 조배숙(익산을), 고상진(익산갑) 후보는 2일, 전북 익산역 광장 앞에서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합동유세를 가졌다. 정동
[포토] 백제왕동의 숨결이 '국립익산박물관'에
[포토] '암 집단 발병' 장점마을 공장 찾은 송하진 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12일 오후 '암 집단 발병'으로 고통을 받아온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을 찾았지만, 주민들이 도지사를 향해 공장 현장부터 다녀올 것을 요구하자, 송 지사가'암 집단 발병' 원인이 된 (유)금강농산의 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도지사가 장점마을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토] "'암 발병' 주범 현장부터 다녀오세요"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12일 오후 '집단 암 발병'으로 고통을 받아온 익산 장점마을을 찾아 주민들을 찾았지만, 주민들은 도지사를 향해 공장 현장부터 다녀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도지사가 장점마을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토] 장점마을 주민에 고개숙인 송하진 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12일 오후 '집단 암 발병'으로 고통을 받아온 익산 장점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도지사가 장점마을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장통합총회, 명성교회세습 사실상 제동 의결
찬반토론에서 '세습 아니다, 교회 전도의 문 완전히 막힐 것이다' 논쟁
한국교회 뿐 아니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명성교회 담임목사 세습 논란과 관련해 예장통합총회는 11일, 명성교회 세습에 사실상 제동을 거는 의결을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전북 익산 신광교회에서 열린 제 103회 총회에서 일명 세습방지법(목회대물림 방지법)과 관련해 102회기 헌법위원회 보고를 받을 것인지를 놓고 뜨거운 찬반 토론을 벌였다.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