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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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한테 너무너무 보여주고 싶어요"
[핫 피플] 〈달콤, 살벌한 연인〉의 최강희
탤런트이자 영화배우, 라디오 진행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강희가 <와니와 준하>(2001)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로맨스와 멜로, 스릴러가 뒤섞인 색다른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의 귀여운 악녀 이미나 역을 맡
최상희 프레시안무비 기자
[뷰 포인트] 청춘만화
김하늘과 권상우가 주연을 맡은 <청춘만화>는 코미디와 슬픔을 뒤섞은 이상한 청춘영화다.
[뷰 포인트] 망종
재중동포 장률 감독의 두번째 장편 연출작 <망종>은 중국 내 소수민족인 조선족 여인 최순희를 내세워 절망밖에 남지 않은 삭막한 삶을 관조적인 시선으로 포착해낸 수작이다.
12시간 키스신, 좋기만 하더라.
[이슈 인 시네마] 엽기멜로〈달콤, 살벌한 연인〉 기자회견
박용우 최강희가 주연을 맡은 <달콤, 살벌한 연인>이 지난 3월 21일 첫시사회를 통해 언론에 공개됐다. 로맨틱 코미디를 기본으로 스릴러 장르를 혼합해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는 이 영화는 두 배우의 엽기적이면서도 사랑스런 커플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이제 필름은 끝이야, 디지털이야!
[이슈 인 시네마] <마법사들> <아이스 에이지 2> 등 첨단 방식 상영 영화 는다
국내 극장가에 뉴미디어를 이용한 첨단 상영방식이 도입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일곤 감독의 장편 디지털 영화 <마법사들>이 국내 최초로 필름 프린트 없이 디지털 네트워크 방식으로 상영되는 것을 비롯해 <아이스 에이지 2>의 프리뷰는 개봉 전 DMB를 통해 상영되고
방은진 감독, 전주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충무로 이모저모] 4월 전주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발표
전주영화제가 경쟁부문인 '인디비전'과 '디지털 스펙트럼'의 상영작과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탈북자 뮤지컬, 정치적으로 휘둘린다
[특집] 〈요덕 스토리〉와 탈북자 출신 감독 정성산에 쏠리는 관심의 진실
탈북자 출신 정성산 영화감독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요덕 스토리>를 연출했다. <쉬리>와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각색을 맡기도 한 정성산 감독은 2004년 북한에는 크리스마스가 없다는 사실에 착안해 <빨간 산타들>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자신
[뷰 포인트] 로망스
디지털 장편영화 <나비>로 주목받은 문승욱 감독의 신작 멜로 영화 <로망스>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는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다.
절망과 마주 선 조선족 여자, 희망을 얘기하다
[뉴스메이커] 영화 <망종>의 장률 감독
<망종>의 장률 감독이 한국에 왔다. <망종>은 중국에서 김치를 팔아가며 어렵게 살아가는 조선족 여인 최순희의 얘기를 그린다. 영화 내내 그녀의 지난하고 고통스러운 삶이 펼쳐지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장률 감독의 시선은 꽤나 관조적이다. 조선족 출신으로서 재중국 동포3
한국영화 상종가 3,4월에도 계속된다
[특집] 상반기 한국영화 기대작 총정리
지난 해 연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국영화의 인기는 2006년 봄에도 계속될 것인가. 영화전문가들의 대답은 '그렇다'이다. 한국영화의 치솟는 인기는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