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4월 16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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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갇혔다. 그를 석방하라"
[기고] "타인에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난 게 죄가 됐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경찰서에 출석하기 위해 부산에 내려오던 날, 몇 명이 옹기종기 환영 피켓을 들고 부산역에 모였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송경동 시인과 정진우 진보신당 비정규노동실장을 맞았다. 그 때 시인이 왈칵 눈물을 보였다. '이런 걸로 감동 받다니, 시인은 시인이구나'라고만 생각했다.모처럼 영도 해안 길을 달려 함께 저녁을 먹고 영도경찰서로 향했다. 저녁도
최고운 부산반빈곤센터 활동가